dd
밀쭈, 오직 밀쭈많이.

내 첟사랑.
내 끗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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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메리밀쥬마스♡
nova
안녕하세요 nova입니다.
부끄럽지만 밀쥬 크리스마스 합작에 참여를 하게되었네요 정말로 영광입니다….
부족한 영상 시간 내어 봐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연말 건강히 따뜻하게 보내시고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stapo
좋은 기회로 합작에 참여하게 되어 후기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특별한 날 밀쥬를 향한 애정이 여러 사람의 손을 통해 각기 다른 형태로 표현되는 걸 볼 수 있어 기쁘네요.
이번 합작을 위해 바쁜 시간 쪼개어 고생하고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모두의 노력이 더할 나위 없이 사랑 받길 바랍니다.
다들 좋은 사람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tako
밀쥬 굉장하다
wabi
여러분..
날이 너무 추워요 건강 조심하세요
한파에도 밀쥬라는 남자들의 뜨거움은 영원히 얼지 않길…
메리 크리스마스~ 오래 봬요 앞으로도
WW
얏타! 밀쥬가 있어서 끝낼 수 있었습니다. 밀쥬가 진짜 커플이라 다행이다.
yd28
우주가 존재하는 한 밀쥬도 크리스마스도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봤습니다!
훈훈하게 읽어주셨다면 기쁩니다~~(^-^)9 좋은 합작 열어주신 주최자님께도 감사해요!
모두 행복한 연말되세요~~^^. 
Z
추운 겨울에는 기계도 차가워질까요?
메리크리스마스!
김심
밀쥬를 해서 행복했던 2022년 연말도 밀쥬 합작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이 글 보신 모든 분들이 마음 속으로 비는 소원도 꼭 이뤄지길!!
네비
행복을 나눠주는 주연산타의 일터에 현재라는 선물이 나타나면 어떨지.. 상상하며 동화 같은 색감 속에 밀쥬를 넣어보았습니다. 현재 주연이를 좋아하게 된 뒤로 왠지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크리스마스에 합작 주최해 주셔서 감사해요.. 멋진 작품들 볼 생각에 넘 두근두근 하네요
모두모두 곰냥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크리스마스 합작에 납치되어 이참에 그리고 싶었던 만화를 그려봤습니다. 문제는 크리스마스와 관련이 없다는 거...? 현재와 주연이가 내년에는 더 많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리얼물...리얼물 하실 분 항시 모집합니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길!!
밀쥬가 좋다...
❤️모두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용💚
ps, 소재 제공해준 두 여성에게 kiss.
다삼
합작 제의를 받자마자 생각난 이야기였어요!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달래
안녕하세요! 부끄러운 글이라 후기라 할 이야기도 없네요.. 무언가를 좋아해서 함께 모여 에너지를 투자하는 건 어떻게 생각해도 낭만적이고 좋은 일인 것 같아요. 계산 없이 생각 없이, 마음 가는 대로 옳은 대로 에너지를 쏟아내는 현재와 주연이 이야기를 쓰고 싶었는데 .. 이게 마음대로 안되네요?! 정반대의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어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따듯한 크리스마스를 실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네요. 글도 두서없어요. 다음에 또 뵈어요~
두부
생각만 해도 행복한 날에 밀쥬를 위한 글을 쓰다니. 저는 이제 2022년의 크리스마스 시즌을 떠올리면 밀쥬를 생각할 수밖에 없게 됐어요. 이상하고 낭만적인 이야기는 왜 이렇게 좋은 걸까요. 이미 마침표를 찍은 글에 대해서 쓰는 건 언제나 어려운 일입니다..
크리스마스 합작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저도 다른 분들의 작품 보면서 한껏 즐길게요.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리본짱
개인적으로 추워서 겨울이 너무 싫은데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땐 참 좋은 계절인 거 같아요.
요즘 너무 추운데 다들 아프지 마시고 슬픈 일이 적은 연말 되세요!
만차
안녕하세요 만차입니다:)
밀쥬 크리스마스 합작에 함께 하게 되어 정말로 영광입니다.
처음 참여하는 거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만 많이 부족한 것 같아 부끄럽네요.
소중한 시간 내서 읽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미립
이번 년도 끝나기 전에 합작 참여할 수 있어서 넘 넘 넘 기쁘고 영광이에요.
멋진 합작 열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재현이랑 주연이 덕분에 완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모두들 최고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사실 다른 내용으로 썼었는데요. 그건 경유지인 공항에서 현재와 주연이 마주친 뒤에, 크리스마스 날 재회한다는 내용이었어요. 그 내용으로 한 오천자를 써두고, 야간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어요. 온앤오프의 모스코 모스코를 듣다가 무슨 신내림받은 사람처럼 이 소재가 떠올라서, 앉은 자리에서 엔딩을 뺀 플롯을 모두 정했습니다. 앞서 써둔 글의 분위기나 우연 같은 운명이란 소재는 이어오게 된 것 같습니다. 앞선 글은 언젠가 마무리를 하는 것으로 하고…. 털모자를 쓰고 있는 주연이의 모습, 그 상상 하나로 이 글 전체를 끌고 올 수 있었어요. 그리고 글을 쓰면서는 김사월의 설원과 데이비드 보위의 Modern Love를 한참동안 돌려 들었습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러시아가 소재 중 하나로 등장하는 것이 괜찮을까 그것도 고민이 되었지만, 러시아의 역사 안에서도 주변화되었던 삶을 다루는 것이니 정당화의 맥락이 아님을 이해해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나저나 이 글 속 현재는 참 갓성이지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다루다보니 더욱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매우 나약한 사람인데, 그런 나약함이 사람을 사랑스럽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의 나약함을 기꺼이 보여주고 사랑하는 연말이 됩시다! 독소리가 되어 용기를 내어보기도 합시다!
이런 멋진 합작을 열어주셔서 감사하고,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밀쥬러의 로맨틱함에 눈물을 흘리다. 소재 거리 무한제공으로 저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미립님께 특히 큰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모두들 사소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소킨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게 언제인지 알고 있으신가요? 저도 이번에 1884년이라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나무위키..) 배경지식 없이 써 실제 역사와 다른 부분이 많을텐데, 너그럽게 흐린 눈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가올 2023년 모두 언제나 밀쥬와 함께 꼬옥 행복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사
안녕하세요 수사입니다! 주연이도 그렇지만 저도 크리스마스를 참 좋아하는데요, 좋은 기회가 생겨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재밌는 경험할 수 있어서 합작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밀쥬의 겨울 일상을 주제로 그려봤는데 보시는 분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참여하신 분들, 주최해 주신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새해에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밀쥬 사랑합니다🤍🤍🤍
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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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하지말까
후기 ...
합작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주최자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사랑합니다 ...
밀쥬로 합작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다른 참여자분들도 넘나 수고하셨습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
밀쥬...영원하길 ...
이함놈
SF 세계관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했어요~ 결국에 우리가 사는 현실이든 SF든 똑같이 사람이 있다면 사랑도 존재한다는 해답을 얻었네요... 밀쥬는 어떤 세계관에서든 행복하게 사랑하고 있겠죠? ㅎㅎ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잘못은아닌듯
합작 주최자분들, 함께 참여해주신 분들, 지금 보고 계시는 당신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장군
후기라는거 너무 오랜만에 써서 어색하네요^^...
다소 뒤늦게 그리기 시작해서 허술한 부분이 많지만 재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밀쥬러 하나하나의 성실이 모여 아름다운 크리스마스가 되었다니 너무 행복해요
재현 주연이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길
사랑해요 밀쥬♥
킹주
킹주의 소원은 밀쥬 동행 밀쥬 브이앱이에요. 여러분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페브리쥬
이걸 보시는 여러분이 계속 행복하시길 바라며
평밀쥬의 맹세를 해요^_^♥︎ 다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말 되시길.. 하트해요..
형광나방
안녕하세요. 형광나방입니다. 밀쥬 합작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예요.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교회에 가고 싶지 않다는 단순히 개인적인 불만이었습니다. 저는 교회를 싫어하거든요. 마침 그 둘은 무신론자고, 이 대리 착장이 너무 답 없는 변태 같아 보여서, 목사자식=변태라는 제 개인적 경험(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일단 제 친구들은 그랬어요)에 입각해 대략적인 틀을 짰습니다. 성직자는 가장 고결해야 할 직업군이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천하게 여겨지는 인간들이 그들보다 더 순결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양심 없는 불신자 전도사와 그에게서 구원을 바란 순진한 기둥서방의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결말 부분에서 구강과 항문이 맞닿은 리밍을 하고 교회에서 탈출한 재현은 새빨간 지옥 같은 사창가를 바라보며 아기 예수의 피-잉태와 소멸-섹스와 죽음-시작과 끝이라는 연쇄적인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윤회는 불교에만 존재하는 사고방식입니다. 기독교에서 끝은 새로운 시작이 아니란 말이죠? 저는 시작과 끝을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시켜 둘의 무한한 미래를 암시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전도사의 지독한 불신을 드러내기 위한 장치이기도 하고요.

저는 신을 믿지 않지만, 신이 저를 사랑한다고 믿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사랑할 거예요. 주최 분들, 다른 참가자 분들, 제 글을 재밌게 읽어주신 분들, 모두 따듯한 사랑 안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황금거부기
연말이 한손가락에 꼽게 남아갈수록 밀쥬와 어떤 어플의 종말에 관한 인과관계를 끊임없이 생각하곤 합니다. 반짝반짝하고 추운 겨울을 풍족한 기분으로 나게해준다는 점에서 아이돌은 일정 부분 산타가 아닐까요? 부디 크리스마스에는 밀쥬가 브이앱을 와주면 좋겠습니다.
회로
2023 목표 밀주업자